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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북까페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 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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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교회 댓글 0건 작성일 20-02-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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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이미경


  사람들이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혹은 착각)나는 잘 알고 있다.’라는 확신이라고 본다. 오해가 정설이 된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사랑을 너무 가볍게 이해해서사랑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는 현장으로 내몰리는 상황들이 있다. 그런데 거룩한 삶은 내면과 외향이 나눠지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어 통째로 받아들여야 하는 실존 상황이다.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막는 가장 큰 적은 우리 안에있다고 보고, 저자는 이 책에서 상처받은 마음속에 미움이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한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황량하게 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패역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대신 불행의 근원이 되게 하는 지를 밝히고자 했다.


  어떤 날에는 이 땅에 시민으로 사는 것이 급선무라서 여전히 전투 중인 사실을 망각했고, 어떤 날에는 지나치게 영적인 상황들에 몰입되어 현실을 뒤로 물리고 살았다. 그래서 맘껏 감정이 풀리기까지 누군가를 미워하는데 자격을 갖고 있는 듯이 미움을 발산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고 있는 사실은 미움의 뿌리가 죄와 연결되어 있고, 이 사실은 미움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미움이 갖고 있는 위력은 무엇이고, 그 힘으로 파괴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안다면 미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이 끝나기까지 전투하는 사람이다. 치열한 전투가 아니라도 감정적으로 격노하거나 상처를 받는 것이 전쟁으로 비화되기도 한다. 만일 상처로 인해 미움이 고통을 달래주는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다면, 미움은 영적인 삶을 고사시키고 불신자와 다름없는 사람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를 척박하게 만드는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다행스러운 사실은, 미워하는 일과 용서하는 일에는 출구가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미움을 풀어야 할 문제로 받아들이기 전에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을 기억하고 회복할 필요가 있다. ,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나의 거룩한 삶의 뿌리를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미움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이 하나님과 풍성한 화목한 관계에서 교제를 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삼으셔서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사랑으로 회복되었다. 이 사랑의 관계를 통해 나와 타인간의 관계에서 이루어야 할 소명이 있다면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욜로( You Only Live Once)를 인간 최대의 소명처럼 착각하게 하는 현세대의 가치관은 비정상적이고 불완전할 뿐이다. 사람은 누구든 용서를 받아야 하거나 용서를 하거나 하는 이중적인 입장에 서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오늘도 미움이 아닌 용서를 통해 사랑의 소명을 이뤄갈 수 하루라는 시간이 주어졌으니, 미움에 메여서 사는 인생이 되지 말고 참 자유를 누리며 영혼이 사는 영생의 복을 관계 속에서 풍성히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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